울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이수선) 제153회 임시회가 1일 열린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북구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통해 2,479억 원 규모의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을 확정했다. 또한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9개 조례안을 처리하였다.
한편 본회의에서 윤치용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업무의 민간위탁 반대의 입장으로 발언을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