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무료급식을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하고 있는 음식점 주인이 화제가 되고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 26-1번지(통일공원 앞)에서 영업 중인 풍원장 서정원 대표는 7일, 14일, 21일, 28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기장읍 동부리, 서부리, 청강리 소재 아파트와 마을경로당 등의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무료급식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을 초빙하여 돼지고기 등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에서 효 실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를 위해 풍원장 서정원 대표는 “기장읍 동부리, 서부리, 청강리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초빙하여 300여만원의 고기와 술, 떡, 음료, 과일 등을 대접”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어르신 식사대접에는 서정원 풍원장 대표가 직접 음식을 나르는 등 서빙을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담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정원 풍원장 대표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어르신 초청 무료음식 제공행사로, 그동안 지역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기장군 기장읍에서 외식산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섬김과 나눔의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작은 정성이나마 보답하는 일"이라며 겸손해 했습니다. 문의, 051)724-2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