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민 최대 축제인 제24회 울주군민이 날’ 기념행사가 4월 25일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울주군의 역동적인 도약과 22만 군민의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한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신장열 군수와 공무원,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이날 울주군은 25일 서생면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제2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한 가운데 신장열 군수, 조충제 군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등 참석 내빈들이 입장하는 군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 인사를 했습니다.
이어 신장열 군수가 울주군민의 명예를 드높인 울주군민상 수장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평화정착에 공헌한 기업인에게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강호준 전 울주경찰서장에게 명예군민증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어 신장열 군수, 조충제 군의장 등 참석자들이 전통 민속놀이인 마두전 재현 행사에서 군민과 함께 하였으며, 신장열 군수와 김기현 시장이 참석한 군민들을 격려했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