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권재욱)에서는『수환경 종합 자문단』을 구성하고 금일(4월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수환경종합자문단』은 2002년부터 K-water에서 운영중인 ‘낙동강 생태경영협의회’ 내에서 녹조, 어류, 저서생물, 수리‧수문, 수질, 식물, 조경 등 7개 분야의 대학교수로 구성되어, 4대강 사업이후의 환경변화를 파악하고 수생태계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회의를 통해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현안사항 발생시 수시 자문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각계의 폭넓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하천의 수질‧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하천관리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에서는 매년 반복적인 녹조 및 수생태계 관련 이슈로 발생하는 하천 수질‧환경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과 불신을 방지하고 장기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