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평산동 체육회(회장 백운철)는 지난 3. 29일 꽃피는 시골 그집에서『2015년 평산동 체육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5년 체육회 이사의 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등 40여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간관계 잘하는법’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의용소방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평산동 기관 단체와 이사회가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상필 평산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모든 이사들이 힘을 모아 5월에 개최되는 양산 웅상 회야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며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