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엄마들의 모임인 러브양산맘카페(매니저 박선희)에서는 18일 양산시청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포를 기탁하였다.
러브양산맘카페는 육아, 교육, 문화 등 정보 공유 및 소통을 목적으로 2010.4월 개설된 카페로 현재 10,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양주공원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이번 기탁에 참여하였다.

매니저 박선희씨는 “십시일반 회원들이 참여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열심히 모금하여 내년 봄에 찾아뵙겠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