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큰 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은 기장읍의 동부산권과 장안읍의 대형마트로 인하여 지역 상권의 위축에 대하여 정치권에 관심과 해결묘수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이다.
주민의 걱정은 대형마트에서 얻은 수익 가운데 일부가 기장군에 세수로 환원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형마트의 수익 가운데 일부가 기장군의 세금으로 환수되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재차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더 클 뿐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 5개읍면에는 갈등의 잠재적인 지뢰밭이 많아 머지 않은 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정치권과 시민단체, 기장군 집행부의 민원해결방법론을 묘수를 기대하고 있다.
우선, 기장군 기장읍은 기장시장을 중심으로 동부리와 교리지역에 지역상권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현재 상권의 의식주 등이 동부산관광단지의 대형 마트의 입주로 경제의 흐림이 한쪽으로의 쏠림현상이 나타나 하루 하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장군 매년 기장멸치축제와 기장미역다시마축제, 기장붕장어축제가 개최된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기장군 집행부에서는 지역특산물 등에 대하여 예산을 투입하여 서울 등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을 보면 골프장시설 운영이 되고 있는 현상에 대하여 어떻게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여 사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인가. 또한 골프장으로부터 일부지역에서 피해 등의 간접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을 받은 지역은 바다의 생태계, 우물 등의 변화에 대하여 앞으로 행정민원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는 것 또한 기장군 주민은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예컨대 기장군집행부는 예산을 들여 지역특산물의 홍보를 하고, 축제가 이뤄지는 일부 지역에서는 간접지원을 받고 골프장을 용인하는 분위기에 대하여, 앞으로 부산시와 기장군은 골프장의 농약사용의 범위와 한계를 정부 3.0에 맞춰 공개를 하고 주변 바다생태계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주민의 생존권과 안전에 최선을 기울려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동부산관광단지의 관광진흥지역이 만일, 용도가 변경될 경우에는 기존의 원주민이 부산시를 상대로 하여 소송 등의 갈등이 노출 될 가능성 역시 배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한편의 드라마를 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기장군 정관면은 폐기물처리시설과 의료용처리시설의 이전에 대하여 대체부지의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인 갈등이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이고, 더 나아가 정관면 예림마을 앞의 산업단지조성부지의 아파트단지로의 용도변경을 지속적으로 투쟁할 가능성 역시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정관면 주민은 좌광천의 용어 자체를 정관면지역에 흐르는 하천은 정관천이라고 말하고 있고, 정광천이든 좌광천이든 간에 하천 기본계획에 의거하여 제방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하천수생생물의 생태환경조성 속에서 공사가 진행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셋째, 기장군 장안읍의 경우에는 최근 비영리법인 (사)장안읍발전협의회가 구성되고 장안읍 마을별 대의원과 사회단체의 직능대표별 감사가 선임될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주민의 공감대형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고리원전 1호기 수명연장으로 인하여 받아 도예촌 부지조성에 투입된 500억원의 본래의 사업추진형태에서 범위를 위배되는 사업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기장군에 위탁되어 있는 사업비의 반환을 청구할 가능성을 역시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지난 2014년 8월 25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마을별 피해를 받은 주민은 특히 내덕저수지의 과실 등을 놓고 집단적인 소송을 준비중에 있고 이 또한 기장군과 한바탕 갈등이 노출될 것으로 보여 그 해결책의 묘수를 기대하여 본다.
넷째, 기장군 일광면은 용천리 일원에 골프장의 건설에 대하여 주민은 절대반대를 하고 있고, 이는 일광천의 생태하천의 보호를 하여야 하는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동안 일광천은 부산시에서 지속적인 예산을 투자하여 생태하천으로의 변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매년 연어 등을 방류하는 사업의 실시하는 장소로서 생태하천으로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또한, 일광면 동백리 마을은 기장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야구장시설에 대하여 생존권 위험이 노출된다고 반대를 할 것으로 보여 그 해결책 역시 기대하여 본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일광해수욕장의 환경보호와 야외특설무대를 활용하여 관광상품의 마련을 위하여 주민 등은 고민을 할 것으로 보이고, 기장군 집행부 역시 관광상품의 제작을 위한 바다와 문화, 먹거리 상품의 통합적인 개발을 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광면 택지조성으로 인하여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보고 있는 후동마을 주민들은 생존권보호와 이주권을 마련하여 줄 것을 투쟁하고 있는 상황이며, 정치권과 기장군 집행부의 협조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 협조방법 역시 기대된다.
다섯째, 철마면은 지리적인 특수상황이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그 결과 식당의 허가 역시 잘 나지 않은 곳이어서 얼마전 유명한 식당이 문을 닫아 주민 소득확보 방법론을 두고 역시 갈등을 현상이 보이고 있다. 또한 철마면에서 행하는 축제 등 다양한 행사 역시 남의 토지를 계속 사용하여 형질변경, 지목훼손, 공작물설치, 식품위생법위반, 식품판매의 무허가 등으로 매년 갈등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최근 기장군은 현재의 지목대로 밭이나 논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기장군 행사는 달집태우기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철마체육시설을 활용하여 축제 등을 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고, 그에 맞는 상황조사를 하여 지역 상권의 활성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역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철마면을 지나가는 외곽고속도로의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비산먼지 등으로 주민의 갈등은 노출되고 있고, 그 해결책을 역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과 같이 기장군은 청정의 도시이면서,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의 노출에 대한 해결의 묘수를 기대하고 있는 게 주민의 솔직한 정서일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 부울경뉴스 대표 / 부울경신문 대표 / 기장뉴스 대표 / 해양환경신문 대표 / 환경정책포럼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