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4일 창원시의회 제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창원 새야구장 입지가‘마산종합운동장’으로 확정된데 대해 유원석 의장님을 비롯한 창원시의회 의원님과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안상수 창원시장

이번에 "새로 짓게 되는 야구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시설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게하고 명실상부한 스포츠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겠다" 면서 "최고의 야구장과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 앞으로 지금까지 새야구장 부지 선정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창원시와 의회가 서로 협조하여오로지 창원시와 창원시민을 위하여 더 큰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고, "창원시청 공직자들은 창원을 활력이 넘치는 첨단도시, 관광도시로 만들어 창원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교육문화도시로 발전시켜 광역시의 큰 꿈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