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27일 울주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4월25일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올해 군민의 날은 행사는 오전 9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기념행사는 선수입장 및 기념식에 이어 읍면대항 체육경기 6종, 친선경기 5종, 어울림한마당, 기타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다문화가정과 어르신 대상 친선경기, 기관단체 경기, 기업체 족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군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