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정호근)는 27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39사화학지원대, 창원중부경찰서 등 긴급구조 지원기관 19개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 단체별 임무 분담, 재난 단계별 대응능력 향상 및 통합지휘체계 정립을 위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상호 비상연락망 점검 등 각종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호근 서장은 “평소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를 통해 재난 발생에 능동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