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직무대행 주상돈)에서는 26일과 27일 대구홀트종합사회복지관과 문경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방문 신학기를 맞은 소외계층 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학용품 일체는 대구시 관내 및 폐광지역에서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부족함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직무대행 주상돈)은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통해 공단의 대국민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