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와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왕세창)는 지난 2월 25일 지역구민의 일자리 지원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산여자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하계열 부산진구청장과 왕세창 부산여자대학교 총장 등 구청 및 학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관·학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인적·물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부산여자대학교의 자원과 시스템을 통한 지역구민의 취·창업 교육 기회 확대, 지역 인재 발굴 육성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진구와 부산여자대학교의 이번 관·학 협력 협약은 지역 구민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방안으로 구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