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은 2015년 2월 25일 부산교육청에 자유학기제 진로진학체험처와 진로코치를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은 2012년 부산시 등록을 하고 법원에 등기를 한 이후, 신문과 잡지, 교육, 문화, 출판, 인쇄, 광고, 이벤트, 영상제작 등의 주요사업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 교육부, 부산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꿈길 홈페이지 인용

또한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은 부울경뉴스, 부울경신문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기장군평생교육원에서 아나운서, 기자, 사회자, 노래교실, 이벤트, UCC영상제작, UCC대담과 인터뷰 및 뉴스, 뮤직비디오의 제작, 상가번영회, 환경자원봉사 감시단, 청년지도자 역량 강화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이번에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은 청소년의 진로진학체험 등에 도움을 주고자 부산교육청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아, 앞으로 진로진학체험처와 진로코치를 확대 강화를 하기 위하여 법학박사, 경영학박사, 다양한 분야의 교육체험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의 사업추진을 더욱 알차게 확대 강화를 위하여 비영리단체 부울경연예인협회,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들과 부울경뉴스 해설위원, 논설위원, 사회부기자, 실버기자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후세대를 위한 언론과 인터넷방송, 문화예술, 환경봉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진로진학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재를 발간을 하여 알찬교육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할 계획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부울경뉴스 신문 홈페이지 인용

또한,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에서는 “학교의 자유학기제 진로진학체험프로그램운영(현장직업체험, 직업실무체험)에 맞춰 박미란 총괄본부장이 중심이 되어 언론과 인터넷방송, 문화예술, 환경 등의 다양분야의 진로진학체험프로그램을 학생 눈높이로 하여 교재 등을 개발하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자유학기제를 2013년 42개 학교의 운영을 시작으로, 2014년과 2015년 희망학교의 확대를 하여,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하며, 초등학교는 기본 인성 중심, 고등학교는 진로진학선택에 집중, 중학교는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을 할애하여 중1의 한 학기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진로 체험과 실습·토론 수업에 참여해 꿈과 끼를 찾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