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민원지적과 전 직원은 17일 시민과 함께하는 ‘웃음 가득, 친절 가득’ 친절봉사 다짐대회를 열고, 설날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더 민원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 날 직원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업무에 임하는 것은 물론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다과를 제공하고 새해 인사를 하는 등 을미년 설날을 맞이하는 고객 사랑의 새모습을 보여주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을미년 새해에는 민원인들에게 더 잘하고자는 뜻을 담아 『웃음 가득』고객을 맞이하며, 『친절 가득』한 업무처리를 위해 친절다짐을 하였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전통 한복을 입고 예를 갖추어 새해 인사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민원지적과는 양산시청을 대표하는 친절 봉사의 선두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해 계속적으로 민원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우리의 다짐

우리 민원지적과 전 직원은 시민의 충실한 봉사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민원실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항상 단정한 용모와 밝은 미소, 친절한 말씨 그리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고객을 맞이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모든 민원을 〝나의 가족, 나의 민원, 나의 일〞과 같이 생각하며 친절하고 신속·정확·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민원처리가 잘못되었거나, 늦어진 경우에는 정중히 사과하고 보상 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다짐』을 실천할 것을 약속드리며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며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2015년 2월 17일

양산시 민원지적과 직원 일동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