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문병섭)는 12일(목)부터 14일(토) 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계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진주관내 5개 119안전센터에 각각 1개 대상을 선정하여 2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상품권을 지원, 총 100여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지원하는 계획으로 119안전센터장이 직접 수혜자의 집을 방문, 격려물품 전달하고 고충 상담과 말벗되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병섭 진주소방서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어려운 이웃들이 특히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