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구세군부전교회(김성순 사관)는 2월 13일 연말 구세군 자선남비로 모금한 성금으로 백미(10kg) 30포를 구입하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전1동 주민센터(동장 홍연자)에 기탁하였다.
구세군부전교회는 작년 설 명절에도 이웃돕기성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특별히 부전1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다문화가정 생필품 지원 행사와 사회취약계층의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