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경순)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문화여성과 함께하는 설맞이 떡국 썰기 체험행사 및 성금 지급행사를 실시하고 아동시설인 매실보육원을 방문하여 성품 지급 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경순)에서는 2015.2.10(화) 14:00에 부산진구청 11층 조리실에서 다문화여성 15명을 초청하여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떡국 썰기(쌀80㎏)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재래시장상품권을 지급하였으며, 아동시설인 매실보육원을 방문하여 시가50만원 상당의 성품(쌀, 컵라면)을 아동들에게 지급하였다.

특히, 부산진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다문화여성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행사 뿐 만 아니라 사랑의 돌잔치, 한마음체육대회, 전통문화(장 담그기)체험 행사 등을 시행하여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