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2014년 12월 31일 기준에 의하면 인구 144,748명이고, 기장군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555명 가운데 군청에 400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기장군 공무원 555명 가운데 본청 400명, 직속기관 53명(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 사업소9명(기장도서관), 2개읍(기장읍과 장안읍)·3개면(정관,일광,철마)81명, 의회12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하루 기장군청에 민원, 학습, 국세업무 등을 보기 위하여 방문하는 인원 역시 수천명에 이른다.

▲ 기장군 본청 주차장은 만원, 주차면 부족으로 주민 군청방문 민원 등 갈등노출, 주차장시설 확대 위한 대책수립해야

기장군청의 주차면은 428면,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공무원이 70명 정도라고 한다. 기장군의 면적 218.28(㎢), 농경지 30.71(㎢)이며, 56,606세대, 인구는 남 71,581명, 여 73,167명하여 총 144,748명이다.
현재 기장군청 주차면은 포화상태이며, 기장군의 인구증가에 맞춰 2개국이 신설되고 나면 더 많은 인적 조직이 확대 강화되고, 민원이나 학습 등을 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주민 역시 주차난에 더 많은 고충과 갈등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에 기장군은 평생학습을 본청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황 역시 기장군 평생학습관을 조속한 시일내 건립하여 학습을 하기 위하여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의 분산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현재의 부족한 기장군 본청 주차면의 확대 강화를 위하여 주차장면수의 확대 전에 본청 앞의 광장의 주차장화를 시행하고, 머지않아 기장읍체육시설이 들어설 기장보건소 뒤편에 기장군 주민의 원전 대피소, 시민단체의 활용시설을 겸하는 지하주차장 면수를 확대강화하는 다용도의 시설로의 건축 역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장군 본청에 있는 바르게살기기장군협의회, 새마을 기장군지회, 자유총면맹 기장군지회의 사무실은 1월 31일 기장읍 교리 지역으로 이전할 것음로 보이지만, 본청의 2개국, 3개국으로의 인구증가에 의해 확대하고 민원 역시 확대 강화되는 것을 완화하는 방법 역시, 기장군 정관면의 출장소로 하여 행정민원의 분산정책을 시행하여야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과거 다양한 용역을 한 결과치를 최대한 공약수를 찾아 기장군 본청 앞의 광장의 지하 주차장화나 기장읍체육시설의 지하주차장과 대피소, 시민단체의 활용 가능한 시설 등의 건립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져야 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글 / 안태준법학박사 / 부울경뉴스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