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015년 작은도서관 보조금 지원(예산액 4억5000만원)및 운영자 교육등을 통해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작은도서관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도서관법 및 양산시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설립된 지역주민이 생활환경에서 가까은 거리에 위치한도서관을 통하여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준을 갖추고 우리시에 설립등록된 작은 도서관으로써 현재 46개관이 등록되어있다.
시립도서관은 2월 6일(금)작은도서관 운영자 약1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첫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운영평가시스템 입력법, 보조금정산법, 상호대차시스템 이용법 등에 관한 것으로 2014년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각종 평가 지표 및 2015년 평가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을 통해 2015년 작은도서관 관련 시책에 관한 설명 및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당부사항과 보조금집행과 운영활성화를 위해 운영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시립도서관(관장 이시우)은 “도서관사업소가 신설됨에 따라서 앞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뿐만 아니라 도서관학교, 선진도서관견학, 작은도서관 학부모독서교실 운영 등 여러가지 교육이 계획되어 있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자부심 증대 및 자질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