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체육회는 제5대 전홍표 회장과 제6대 백운철회장의 이ㆍ취임식을 2015. 2. 6(목) 오후 7시 평산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제6대 평산동 체육회를 이끌어갈 백운철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민과 소통하고 회원간의 화합을 통하여 체육회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평산동이 양산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평산동 체육회 제6대, 6대회장 이ㆍ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윤영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평산동 체육회는 지난 1월 26일 정기총회에서 회장 백운철을 포함하여 부회장 서기훈, 김영철, 정병기, 박성돌, 김영숙을 감사에는 김봉식, 한미자를 사무국장에는 박성복으로 하는 제6대 체육회 임원을 구성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