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가야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재)는 제21차 정기총회 및 공제 700억 달성 기념식을 2. 9(월) 14시 가야1동주민센터 3층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가야동새마을금고 임원진과 대의원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중·고등학교 입학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 30명에게 교복지원비 6,000천원 지원하고 사랑의 좀도리로 모은 쌀 830㎏을 어려운 세대(41세대)에 지원하였다.
또한, 현금 337,210원은 지역아동센터에 아동급식비로 기부하였다.
매년 가야동새마을금고 총회 때마다 관내 어려운 세대의 자녀 교복지원과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좀도리(쌀)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