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의장 한옥문)는 2015년 2월 4일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범위 설정과 관련하여 의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사선비상계획구간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시민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절차를 거친 후 결정하여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였으며

시의회에서는 의장단 회의내용에 따라 방사선비상계획구간 설정에 따른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등의 개최를 시에 촉구하기로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