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홍(사장 임동완)에서는 지난 2월 2일 쌀 10kg들이 12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덕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 1월 31일 주식회사 세홍의 부산지사 개업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완 사장은 방문객들에게 “잠시 쓰고 버리는 화환을 대신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쌀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며 “기업하기 좋은 양산시에 공장을 창립하게 되어 너무 기쁘며 이번을 시작으로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