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과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15.2.3.(화) 양산시를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 2,000매(20,000천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설을 앞두고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과 읍면동 희망지키미, 복지담당 공무원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 등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는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과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온누리 상품권 지원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과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2014년에도 1억6천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