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보건지소에서는 2015년 2단계 건강도시 활성화사업 프로젝트에 따라 새롭게 단장된 프로그램과 내용을 가지고 2월 2일부터 매주 건강증진실을 운영한다.

전문강사와 운동처방사의 지도로『꼿꼿한 척추, 뱃살탈출, 기체조 통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전화 및 방문으로 신청 접수 받고 있으며 양산 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건강의 중요성을 직접 비교 체험하여 시민 스스로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