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최근 도시형 고층 생활주택 참사 등 도민재난안전 추진의 일환으로 2015년 연중 남해시장 주변 상가밀집지역, 현대APT 주택 주변 8개소에 대한 긴급차량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과 불법 주정차 행위를 연중 집중단속 및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 탓에 소방차 등 긴급 자동차의 출동이 지연되어 자신은 물론이고 이웃들이 치명적인 인명·재산 피해가 야기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는 바, 우리 모두의 자율적인 훈련 참여와 내 가족! 내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작은 실천으로 긴급자동차에 대한 배려의 문화를 다 함께 확산하고 초기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노력해야겠다.

또한, “모세의 기적“「소방차 길 터주기․생명사랑!」의 슬로건 인 긴급차량 골든타임(Goiden Time) 5분 확보를 위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 보자.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