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1월 19일 "공공기관 정상화, 경제혁신의 도약판"과 관련하여 서면 브리핑을 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는 18일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며 "이번 추진방향은 ▲ 성과중심 조직운영, ▲ 공공기관 기능재편, ▲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우리 경제는 한 단계 더 높은 경제로 성장할 수 있는 길목에 서 있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지속적인 실천은 우리 경제가 선진 경제로 진입하는 ‘퀀텀점프(Quantum Jump)’를 이뤄내는 열쇠다. 3년의 혁신은 30년의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고,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첫 신호탄은 공공기관 개혁이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해 공공기관들은 전력을 다해 1단계 공공기관 정상화를 추진한 결과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개선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 며 "성공적인 공공부문 개혁은 모든 개혁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 경제의 허약한 기초체력을 높여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기초가 튼튼한 경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