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천사어린이집(원장 김계숙)에서는 2014년 한 해 동안 “사랑의 온도계” 운동을 통해 모은 동전으로 백미20kg 8포를 구입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희망하여, 원아들과 선생님이 2015.1.14일 개금1동주민센터(동장 박형영)에 성품을 전달하였다
개금천사어린이집은 2014년 원아들이 집에 잘 사용하지 않는 동전을 어린이집에 가져와 “사랑의 온도계” 통에 모아 매일매일 눈금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운동을 전개하였다고하며, 작년 한해 원아들이 모금한 동전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함께 동참하여 모은 342,400원으로 사랑의 쌀을 구입하여 동주민센터에 기탁하게 되었으며, 동주민센터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된 쌀을 관내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층 8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