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선기어 최상기 대표는 양산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5백만원을 1월 14일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유선기어는 산막공단에 소재하는 정밀 기어류를 생산하는 기업체로 최상기 대표이사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윤한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양산지역의 교육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장학재단에서는 그 뜻을 받들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