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월　12일자로　새로　부임한　이종민　진해구청장이 지난 14일 관내 15개 전동을 방문해 당면한 현안 사항과 민생 현장 등을 직접 챙기기　시작했다．

이날 동 방문은 행정의 최일선인 각　동의 주요 현안 및 민생사항들을 챙겨보고 앞으로 구정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견인하는 일등 진해건설’실현을 위해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이끌어 나가기 위함이다.

이종민 진해구청장은 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동 주요 현안사항, 주민여론동향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일이라도 신속하게 동향 보고하여 부서간에 협업 할 수 있도록 처리해 주기 바란다．”며, “모든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임하면 주민들이 행복한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고 당부했다.

　진해구는 앞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집단민원 현장에 대해서도 추진사항 등을 점검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