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1월 9일(금) 남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이웃주민들과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달라며 교복구입비 및 난방비 3천3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용호삼성시장 전기보수공사(1천8백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힘쓰는 공로를 인정받아 용호삼성시장 상인회(회장 지팔용)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014년 10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입주한 기업으로 ‘13년 12월 남구청과 남구 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원 및 서비스, 자원봉사 활성화 등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교복비지원, 난방비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