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는 2014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 우수업소(숙박업3, 목욕업3, 세탁업3)에 인증표지판을 교부하고 전체 업소의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조사항 당부 등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해 서비스의 질과 이용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을 하는 400여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마산합포구 장용태 문화위생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대한 안내와 2015년도 경남도민 체전에 따른 위생업소 협조사항을 당부하면서 “업소를 찾는 이용객에게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창원시의 관광도시 이미지가 제고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