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12월 21일(일), 12월 세 번째 일요일에 근로자 신체검사, 채용신체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종합검진 및 각종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건협 부산센터 김희철 과장은 “12월 들어서 근로자건강검진을 수검하는 사람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을 그동안 미뤄왔던 사람들의 검진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국가검진사업 참여를 문자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림을 실시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력에 따른 바가 크다.
건협 부산센터는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든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와 자영상인의 검진편의를 돕고자 오는 12월 21일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과 채용신체검사, 대학교 등 기숙사 입사용 신체검사, 일반종합검진 및 각종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작시간은 새벽 7시에 시작된다.
김태선 원장은 “올해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일요검진의 시행은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2015년에 40세 도달 연령 이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등의 연초에 수검코자 하는 사람들의 검진안내를 위한 전용전화[(051)559-9000]를 오는 3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