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서는 오는 11월 08일(토) 오후 2시에 양주공원(양산시 청소년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Dream Festival'에서는 G.N.B Family의 화려한 댄스무대를 시작으로 BREEZE(양산연합), 허니드(물금고), MATE(양산제일고), 소나기(양산고)의 파워풀한 밴드공연과 LIBERTY(양산연합), Double S(남부고), 와따디(부산예원고), Limit(남부고), HUSH(청소년회관), Retro(양산여고)의 화려한 댄스공연과 더불어 인터랙트(양산여고) 아름다운 수화, 그리고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천재지변(양산고)의 수려한 하모니 무대까지 더해져 풍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청소년 축제를 꾸며주었다.

그 외에도 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똑띠’의 ‘소원나무 만들기 및 똑띠와 함께 하는 게임’, 청소년회관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PTP’의 ‘풍선아트’, 사회참여 자원봉사동아리 ‘유토피아’의 ‘’,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캘리그라피체험 및 빼빼로와 머리핀 판매’, 청소년회관 대학생문화기획단 ‘나우누리’의 ‘가면 만들기’, 물금고등학교 로봇동아리 ‘Hz real steel'의 ’3D 프린터와 로봇 체험‘, 물금고등학교 법시사동아리 ’테미스‘의 ’생활 법 미니퀴즈‘ 체험부스가 진행되어 어울림마당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풍성하게 즐겼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상시적 문화활동 여건 확보와 지역 청소년문화자원의 협력을 통한 확고한 청소년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6월 21일 개막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11월 폐막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2015년에도 새롭고 풍성한 즐길 거리로 다시 찾아온다고 하며, 자세한 안내는 청소년회관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