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춘대)와 물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허유) 회원 60여명은 11월7일 물금의 고속도로 관문인 양산IC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은 3개조로 구역을 나누어 물금IC 입구 도로변 가장자리에 있는 잡초를 뽑고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윤춘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지역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잡초제거와 쓰레기를 줍다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갑수 물금읍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앞장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줘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