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버릇 여든까지 독서도 습관이며, 책속에서 얻은 교훈 평생간다는 원훈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 세화유치원에서 2014년 10월 31일 오후 2시 본원에서 흙이랑 숲이랑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화유치원 교실을 원생의 교육학습을 위하여 부모와 함께 자연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주었습니다.

이번 세화유치원에서는 유아기 때부터 자연에 친숙하며 지킬 수 있게 ‘흙이랑 숲이랑’ 한마당 축제활동을 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삶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고 숲과 흙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며 “자연을 보호해야 된다”는 것도 우리아이들은 알게 되었습니다.

원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동참하여 숲에서 체험했던 다양한 활동들을 교실로 가져와 재구성하여 활동을 해 호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사의 설명과 원생과 학부모의 직접 체험을 통해서 숲과 흙에 대한 아이들이 관심을 더 많이 가지며, 자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배양하고 자연을 느끼고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함께 보호해야하는 의미있는 체험을 하게 되어 학부모들은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