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서병수 부산시장이 기장군을 방문하여 시정철학 구체화를 위하여 주민대표, 오규석 기장군수와의 현장만남을 갖고,  주민대표의 민원과 기장군의 현안숙원 사업에 대한 건의를 받고 각각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10월 23일 오전 11시 기장경찰서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하고 간부와 환담하고, 오후 11시 30분 기장시장번영회를 방문하여 환담과 상인과의 현장에서 만남을 갖고, 오후 1시 10분 기장군청을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기장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대표와의 환담을 하고, 오후 2시 30분 기장군의회 회의장을 방문하여 기장군의회 의원과 환담을 했다.
이날 기장군 주민대표의 민원건의 사항과 오규석 기장군수의 현안숙원사업을 차례로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건의를 했다. 이번 기장군 주민대표의 민원쟁점 건의사항으로는 ▲기장군 사업에 투입되는 부산시비 예산 조속확보 건의 ▲도예촌 조속지정 건의 ▲기장시장주차장 확충 건의 ▲도시철도 기장선 조기건설건의▲고리1호기 폐쇄건의 ▲오랑대 진입도로 개설건의 ▲일광과 장안의 장애인복지관 추가 건의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기반시설조성 건의 ▲해양수산분야의 다목적관광어항 개발관심이며, 오규석 기장군수의 현안숙원사업이 주민건의 사항과 중복되는 사항이 있지만, 기장군 현안숙원사업의 건의사항으로는 ▲지난 8월 25일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이후, 국비와 시비의 예산확보 대로 피해복구 집행건의 ▲도시철도 기장선 조기건설 건의 ▲원전해체연구센터 유치건의 ▲도예촌 조속한 지정건의 등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서병수 부산시장은 “기장군의 최대의 쟁점인 민원사항과 숙원사업에 대하여 행정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을 했다”고 기장군 관계자가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