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동장 김철민)은 15일 오전 10시 강서동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 6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 소비자교육은 경상남도 주최로 진주 YMCA소속의 곽일심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스마트폰 광고 스팸메일 대처법, 건강기능식품 사기판매 대처법, 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대처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동에서 실시한 안전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작업중 안전사고 방지, 작업수칙 준수 등으로 진행되었고, 노인들의 안전한 일자리를 위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철민 동장은 “노인일자리 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강서동이 쾌적하고 살기좋은 마을이 되어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