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이쿱 소비자생활 협동조합 회원 6명은 6일 오전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실시한 “2014년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참관하였다.
이날은 건설도시국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심의하는 자리로 참관하는 동안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참관을 마친 조합원 윤상현은 “회의를 직접 눈앞에서 보니 주민의 대표인 의회가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더욱 살기 좋은 울산북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