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6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사회복지사 및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구청소속 사회복지사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충북 충주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힐링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캠프에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에서 비용일체를 지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사의 힐링을 통한 소외계층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7월 우정혁신도시에 본사를 이전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103개 팀 2,000여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