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평의 금빛 억새평원 신불산, 그 빼어난 자연에서 펼쳐지는 세계알프스도시협의회 아티스트의 연주와 무트댄스가 어우러지는 산악퍼포먼스!
자연풍광을 문화예술과 접목시킴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다.
이번 공연은 천(天), 지(地), 인(人)의 3장으로 구성되어 세계 알프스 도시협의회 5개국인 한국의 박창수 피아노, 강태환의 알토 색소폰 , 중국의 쉬펑시아 구젱, 일본 켄이치다케다 타이쇼고토 , 스위스 사무엘 로러 드럼, 뉴질랜드 하이든 치스홀름 색소폰의 연주 음악과 김영희 무트댄스단의 무용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혼연일체의 공연이 가을 억새밭에서 펼쳐진다.
울주군과 울주문화예술회관은 “하늘억새길-하늘, 땅, 그리고 사람”라는 주제로 10. 3(금) 12:00~15:00 까지 신불산 간월재에서 오디세이 공연을 개최한다.
울주 오디세이는 매년 울주군 영남알프스 100만평의 금빛 억새평원 신불산 간월재에서 열리는 격조 높은 산상음악회이다.
12시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연주와 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불산 간월재는 행사진행을 위한 차량진입만 가능하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