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관내 광해방지사업지 2개소에 반부패 신고 및 주민의견 기재란을 설치하여 시범운영하였다.

이번에 설치하여 시범운영한 ‘반부패 신고 및 주민의견 기재란‘은 해당 지역 광해방지사업 정보공유 및 주민과 의견수렴․소통을 위해 설치하였으며,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시적인 주민의견을 통하여 민원감소와 지역주민의 부패감시로 투명한 사업추진 및 청렴한 사업풍토 조성의 효과가 예상된다.

‘반부패 신고 및 주민의견 기재란’은 현장 사무실 부근에 설치되어있으며,
기재란에 기재된 의견을 수렴하여 민원사항을 사업반영 검토하고 시범운영 중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여 10월부터 관내 전 광해방지사업지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서영택 영남지사장은 “투명한 사업추진과 청렴한 사업풍토 조성에 앞장서서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을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