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드림스타트는 27일 오후 2시 사례관리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금융박사 '머니&센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은행과 JA Korea가 함께하는 맞춤형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물물교환게임, 화폐역사, 돈과 직업가치, 균형 있는 재정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돈의 흐름과 은행의 역할, 기초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됐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