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9월 22일 여야 대표의 회담과 관련하여 브리핑을 했다.

 김 수석 대변인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회동 결과"와 관련하여 "4시10분부터 대략 20분 동안 배석자 없이 두 분께서 대화를 가지셨다."면서 "그 결과 두 가지를 양당 수석대변인으로 하여금 22일 발표하게 되었다는 점"을 말했다.

 김 수석 대변인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회동 결과, 첫째, 정치를 복원하고, 국회를 빨리 열어야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것이 첫 번째 두 분의 메시지다. 두 번째, 국회일정, 그리고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양당 원내대표 간에 대화를 재개하도록 촉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