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토) 오후 4시, 양주공원(양산시 청소년회관 야외공연장)에서 2014 양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Dance Festival"이 화려하게 열렸다.

LIBERTY(양산연합)의 파워풀한 공연을 시작으로 와따디(부산예원고), B.D.S(범어고), G.N.B Family, Little lee`z crew의 수준 높은 무대와 라이징스타(범어고), Limit(남부고), HUSH(청소년회관), A-WE(경남외고), Retro(양산여고)의 화려한 무대, 그리고 마루(웅상고), Double S(남부고)의 멋진 공연무대까지 더해져 풍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청소년 축제를 꾸며주었다.

그 외에도 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똑띠’의 ‘타투스티커 붙이기 및 소원나무 만들기’, 청소년회관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PTP’의 ‘달고나 체험하기’, 사회첨여 자원봉사동아리 ‘유토피아’의 ‘환경정화 씨앗심기’,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자공예 체험 및 머리핀과 쿠키 판매’, 청소년회관 대학생문화기획단 ‘나우누리’의 ‘전통놀이 체험과 꿀 가래떡 제공’ 체험부스가 진행되어 어울림마당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풍성하게 즐겼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앞으로 9월 27, 28일과 11월 8일까지 총 3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27일에는 청소년노래방가요제(Song Festival)이 28일에는 청소년동아리축제(Youth K)가 열리며, 11월 8일에는 화려한 폐막을 장식한다. 자세한 안내는 청소년회관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