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한진규 부군수는 16일 울주배의 미국 수출과 관련하여 미국 농산물 수입업체인 (주)밸류 마틴 루프 대표와 (주)쵸이스 김기만 대표를 초청 울산원예농협 김철준 조합장 등과 함께 울주배의 미국내 판로 확대 방안 등에 관하여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은 16일 상북면 이천리 영남알프스 회의실에서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2014년 하반기 정책과제 개발 연구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한진규 부군수와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7급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정책과제 개발 연구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건설도시, 주민복지, 경제산업, 문화관광, 일반행정의 5개분야 10개팀으로 나눠 체계적인 정책개발 기법을 학습하고, 정책과제에 대한 세부추진계획, 예산투입 방안, 문제점 등을 팀원 상호간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하나의 정책과제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진규 부군수는 “주민이 행복한 명품울주 건설을 위해 창의적으로 군정을 주도하는 앞서가는 공무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정책과제는 2015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 울주군 한진규 부군수는 16일 상북면 등억리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건립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