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희택)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는 즐거운 추석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 백미 20kg 1포, 10kg 8포를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품은 관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3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택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