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의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생활민원 해결사 OK생활민원기동대 운영 실태를 배우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문의와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청 생활민원과(팀장 장태석)에서 남구청을 방문해 OK생활민원기동대 운영 현황과 차량 및 장비등을 견학하였다.

 기동대에서는 올 들어 지난 3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4,093건, 경로당 155건, 일반가정 14,265건 등 총 18,513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하 였으며, 또한, 2,532건의 공공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주민 생활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