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동새마을협의회(새마을지도자 우상기 및 부녀회장 우춘화)는 지난 3일 오전 11시 강서동주민센터에서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백미(10kg) 40포를 준비하여 저소득층 및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우상기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된 가정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기업체 KSCB(주)(대표 최영석, 양산시 두전길 94)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배(5kg) 10상자를 기탁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