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홀트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홀트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향상 및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지원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관으로 영남지사에서는 2011년 4월 자매결연 이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사랑 나눔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를 갖고 공공기관으로서의 대국민 사랑나눔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